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23개 시·군의 농산업무 활성화와 시·군간 경쟁을 통해 업무효율증대와 정책 수요자인 도민 농산시책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쌀 안정생산대책 등 5개 부문 23개 항목을 심사해 우수시군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수상이 한·미 FTA체결에 이어 이슈가 되고 있는 한·중 FTA타결이 현 우리의 밥상을 위협하는 실정 속에 이번 식량작물 시책평가의 최우수상은 큰 의미로 보고 있다.
김한철 농정과장은 "쌀시장 전면개방과 시장다변화로 경쟁력이 취약해진 쌀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육성과 생산비절감사업 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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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91436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