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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소통·만남의 날 운영' -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 - 영주문화원, (사)한국예총 영주지회 등 문화예술단체, 일반시민들
  • 기사등록 2014-12-09 1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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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오는 10일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영주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에는 영주문화원, (사)한국예총 영주지회 등 문화예술단체 회원, 일반시민들이 함께 ‘영주문화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형식과 절차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의견을 주고 받는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영주시는 창작이나 작품, 예술활동을 하면서 문화예술인들이 생각하고 있던 지역 생활문화예술에 시민들의 참여 방안 등 영주문화 활성화 방안에 관한 의견을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 ‘시민이 행복한 영주’를 만들기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매월 다양한 직능분야의 단체 등과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대화와 만남을 통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열린시정’, 시민이 주인이 되는 ‘섬김행정’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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