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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8 0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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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치매예방을 위한 보건교육 등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 추진에 따라 내동, 신촌마을 주민들에게 매주 수요일 프로그램 계획을 세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내 오호보건진료소에서는 기존에 매주 한번 방문보건의 날을 지정하여 제공하고 있던 건강관리를 마을 회관에 방문하여 기초검사와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강에 대한 정보와 치매예방을 위한 작은 볼 운동, 웃음박수, 노인체조,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투약상태의 중요성, 식이요법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1회 제공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지역주민의 특성과 개인별 맞춤형 1:1 건강지도, 노래 등 웃음박수를 통해 모든 스트레스를 날리고 그 시간만큼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건강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주별 프로그램 연구에 더욱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알찬 내용으로 전달할 것을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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