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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6 22: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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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14개 행복학습센터에서 맞춤형 마을리더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학습센터 만들기 맞춤형 마을리더 양성 과정」은 창녕군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개설한 행복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2014년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창녕 군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고 창녕군 평생학습 활성화를 이끌어갈 평생학습 선도 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 특강이다.

지난 11월 19일 부곡 행복학습센터를 시작으로 강사가 읍면 행복학습센터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 읍면 행복학습매니저의 운영 관리와 함께 경남대 교육학과 정은희 교수의 특강과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진정한 평생학습도시 창녕군으로 발전하기 위한 도약기인 지금, 행복학습센터 맞춤형 마을리더 양성 과정을 통해 창녕군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과 관심도를 높이고, 나아가 발전적이고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는 평생학습인들이 많이 생겨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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