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선비문화전시관은 경상북도 개도 700주년을 맞아 11월 24일부터 12월 30일까지 근대사 기록유물 특별기획전 및 서예․인문화․도예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선비문화박물관에서 주관해 일제 강점기 자료와 해방 이후 대구․경북 근대사 자료, 경상도 지도자료, 경상도 행정 자료 등 1540년부터 근대인 1981년까지의 고서 및 고문서와 근대사자료 300여 점이 전시된다.
특히, 국내 유일한 진본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83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