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루어진 협약은 ▲신인작가 발굴 및 경북의 스토리를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 ▲피칭쇼 및 스토리텔링클럽 운영협조 ▲양 기관 입주기업 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만화콘텐츠 활용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우호증진에 필요한 관련 사업 등 양 기관이 업무에 대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지역의 스토리를 활용한 만화·영상분야 문화콘텐츠 육성과 개발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해 논의하고 관련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추후에도 문화콘텐츠 및 콘텐츠 창작자 교류와 문화콘텐츠산업 인프라 상호활용을 통한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만화와 영상 콘텐츠 제작을 육성 및 지원하고 문화융성을 통한 사업화 가능성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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