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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8 1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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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복지회관이 남선면과 풍천면 지역 농촌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은 11월18일과 19일 각 오후 2시30분 남선면과 풍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교육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는다.

 

교육은 12월24일까지 면별로 주 2회 현지 출장교육으로 운영되며 힐링케어, 노래교실, 웰빙 스트레칭댄스, 한지공예, 민화그림, 생활자수,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여성복지회관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여성대학 및 이동여성회관'을 운영하며 2천277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올해부터 농촌여성들의 호응이 높아 상반기와 하반기에 4개 면지역을 선정해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김순자 관장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문화 및 사회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찾아가는 맞춤식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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