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은 경남도 전시군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면적 및 증가율, 사업추진 단지 수, 자체예산 투입실적, 교육실적 등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대하여 평가한 것이다.
창녕군은 유기 47.5ha, 무농약 164ha의 친환경인증면적과 신규 생태농업단지 4개소조성 및 친환경단지회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컨설팅 교육 등 친환경농업 생산기반조성에 주력하였고, 아울러 농가소득 증대 및 친환경 농산물 유통활성화에도 힘써온 결과 종합적으로 최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FTA 등 개방화시대에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친환경농업만이 해답이 될 수 있는 만큼 친환경농업의 실천과 육성에 노력해 온 결과”라며 “창녕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