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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2 16: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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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서장 서현수).수성경찰서(서장 이재만)는 "2007년 12월 19일 제17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22일 10시 불법선거 감시활동 및 단속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선거사범처리상황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단속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선거가 혼탁, 과열선거로 이어지지 않도록 수사전담반, 기동수사반, 기동단속반등 총 62명의 전담요원으로 적극 감시 활동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성경찰서는 경찰서 3층 지능1팀 사무실에서 선거사범처리 상황실을 설치하고 선거사범처리 상황실은 제17대 대통령선거에 대비, 선거관련 사건등의 상황을 관리해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24시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해 운영될 예정이다.

이 경찰서장은 "현판식에서 이번에 치러 질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체계적인 선거상황실 운영과 관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역대 대선 중 가장 깨끗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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