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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11 15: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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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식 창녕군수는 11월 11일(화)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을 실시하는 이방면 거남창고를 방문하여 공공비축미곡 출하 농가들에게 출하준비와 가을 추수 및 마늘․양파 파종 등 노고에 대하여 격려했다.

금년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은 11월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64개 수매장소에서 총 55회에 걸쳐 실시한다.

매입품종은 동진1호, 운광벼 2품종이고 매입물량은 총 222,148포로 산물벼 54,766포대 매입완료 하였으며, 포대벼로 공공비축미곡 94,679포대, 시장격리미곡 72,703포대를 함께 매입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곡 등급별 우선지급금은 40㎏ 조곡 기준으로 포대당 1등 기준 52,000원이며 매입시 해당 금액을 선지급한 후 산지 쌀값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1월중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올해도 작년처럼 농업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형포대(톤백) 매입(3,920백/800kg)을 11월 12일부터 12월 4일 까지 영산면 월령DSC 등 7개소에서 실시한다.

창녕군은 시장격리미곡 추가배정으로 당초 배정량 대비 72,703포 증가함에 따라 계획물량이 차질 없이 매입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농산물품질 관리원 경남지원창녕사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조제․정선․건조”를 철저히 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업인들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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