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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랜드, 학생 인성교육의 메카 되겠다 - 경상북도관광공사, 대구 남부ㆍ달성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4-11-05 17: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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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관광공사와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달성교육지원청은 11월 4일 학생 인성함양과 각종 정보 및 프로그램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정부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안동 유교랜드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을 대상으로 유교문화에 바탕을 둔 인성교육 학습프로그램 및 수학여행, 체험학습의 공유와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교랜드에서는 입장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행복교육의 실현을 위해 현장과 소통강화, 교육장과 이야기 나눔 코너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산하에 243개의 학교와 11만5천여 명의 학생, 8천여 명의 교직원들이 있으며 대구시에서 두 번째로 많은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달성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맞춤형 서비스 지원, 교직원 친철 청렴도 교육을 통해 창의교육의 중심에 있다. 91개의 학교에 2만5천여 명의 학생과 1천8백여 명의 교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는 유교문화를 스토리텔링화한 테마파크형 체험 전시관으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체험학습의 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상북도관광공사 김태식 사장직무대행은  "대구를 비롯한 전국의 교육지원청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해 인성교육의 장인 유교랜드를 홍보하고 소속 학교들과의 체험학습 등 업무교류를 통해 많은 학생 단체들이 방문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유교랜드가 학생 인성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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