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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5 16: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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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광주광역시 문화원 가족과 예술인의 끼와 기능을 기부하는 춤꾼들이 다 모여 2014 어르신 나이 없는 날 문화 대축제가 5일 창녕공설운동장 군민체육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경남 시.군 20개 문화원과 광주광역시 5개 문화원 가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프로그램 문화교실에서 1년여 간 배우고 익힌 난타,합창단 공연. 연극. 전통춤. 사물놀이. 색소폰. 민요공연. 전통 풍물놀이 공연과 어르신이 손수 제작한 한지 공예. 도예. 손뜨개. 지화 전시.즉석 인쇄 디카사진 제공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어르신문화 대축제는 경남문화원 연합회와 광주광역시 문화원연합회가 할아버지 와 할머니 아버지 와 어머니 라는 이름을 잊고 생일 과 나이에서 벗어나 세대 간 공감과 문화가 소통하는 어르신 축제를 공동 개최 하기로 결의하여 어르신 문화축제가 지역을 아울리고 지역 문화교류가 다방면으로 확산되어 그 씨앗이 사계절 내내 피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참석자 어르신 모두가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어르신 문화 대축제가 건전한 문화생활 향유와 우리들의 삶의 심성에 문화의 향기가 촉촉이 스며들어 서로 배려하고 지역과 이웃이 더불어 다 함께 살아가는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모두가 함께 하자는 문화의 결실의 맺는 매우 뜻 깊은 축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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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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