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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04 11: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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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녕소방서는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을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시행되는 이번 대책은 현장중심의 선제적 예방활동을 중심으로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안전문화 확산 조성을 위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자율안전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기반조성 등 4대 전략, 16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특성, 여건분석을 통한 세부 대책을 마련, 도민 안전 환경개선 및 근원적 화재 저감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또 대형화재 및 재난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사회 소외계층 안전서비스 강화, 다중이용 건축물 인명피해 저감대책 추진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다가오는 겨울철 도민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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