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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31 19: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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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2014 정부3.0 추진실적 평가결과 경남도의 18개 시․군에서 군부 1위 우수기관으로 산정되어 중앙(안전행정부)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부3.0은 국정과제로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4대 가치를 기반으로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창녕군에서는 군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생산문서의 공개(64.2%)와 온․오프라인 군민소통 협업으로 복지안전망 재구축을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가치데이 운영, 그리고 독거노인 사랑의 SOS 안심폰 공급을 위한 CJ헬로비전과의 MOU 체결로 500대의 안심폰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협업행정 추진활성화를 위하여 수돗물 장기사용 계약으로 2014년 9월말 기준 상수도 보급률이 95.1%로서 2000년 대비 57%가 증가하였고, 민관 협업의 활발한 전개와 함께 미꾸리 친환경단지 시스템 및 일자리사업 통합 게시판 구축과 농기계 임대 순회교육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타 지자체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찾아서 군민들의 편익에 접목하는 한편 정책실명제의 충실한 운영 등 역점 추진으로 민선6기 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추진 박차와 창녕군의 힘찬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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