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 19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2015 비상노사화합의 축제에 참가한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사내 직원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으로 우포늪 하늘에 따오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염원하며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이다.
㈜넥센타이어 이응용 부사장은 “친환경 제품 생산에 노력하여 창녕의 청정이미지와 지역 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모든 임직원들은 하루 빨리 우포늪 하늘에 따오기가 비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며 앞으로도 따오기 복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