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낙엽산책로는 해가 거듭될수록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으며, 11월 1일(토) 통기타 동호회, 11월 2일(일) 고래문화재단 거리음악회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듬뿍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도심 속 낙엽 산책로의 아름다움을 통해 일상의 여유로움과 낭만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낙엽산책로 체험행사는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그 밖의 문의사항은 문수체육시설관리단(☎ 220-210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