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는 정하봉(57) 교정관은 현재 보안과장으로 재직중이며 지난 1992년 7월 교정간부로 승진, 김천소년교도소와 대구교도소, 포항교도소 등 9개 교정기관을 거치며 수용자 처우 및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32년 11개월 동안 한결 같은 교정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에 진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수용질서 확립과 수용자 교정교화, 업무역량 강화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강병규 교위는 지난 2007년 4월 교정간부로 승진, 22년 6개월간 장기 근속하면서 교정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관으로 주어진 직무에 진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수용질서 확립, 수용자 교정교화, 사랑나눔 실천 등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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