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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28 11:24:33
  • 수정 2014-10-28 1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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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다가오는 11월 한달을 '대한민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범도민적 화재예방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화재안전에 대한 도민의 참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공공청사와 주요취약대상 등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과 배너 설치, 불조심 포스터 게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가정 방화점검표 작성을 통해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11월 한달 간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발생시 긴급대피방법이 기재된 리플릿을 보급하고 연령별, 계층별 차별화된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공감대 형성으로 범도민 생활안전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강화키로 했다.

 

창녕소방서 관계자는 "11월 뿐만 아니라 1년 열 두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인식하고 도민 모두가 화재예방에 관심을 갖고 신경을 쓴다면 화재 없는 안전경남이 될 것"이라며 "소방서 또한 도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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