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활약상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동아리의 활동모습을 소개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배우고 나누는 해피바이러스 사회복무요원’이라는 슬로건으로 부스를 연 교육센터 측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회복무제도에 대한 홍보도 함께해 새로운 대체복무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도왔다.
교육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사회복무요원과 교육센터가 보탬이 되도록 교육과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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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90539FMTV표준방송 보도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