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첫 시정질문에 나선 김대일 의원은 ‘길안천 취수’문제와 관련, 인적·물적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에 질타를 보냈다.
이어 시정질문에 나선 이영자 의원은 평생학습도시인 안동시에 설치된 평생학습센터의 추가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백현 의원은 안동·예천간 행정구역 통합이 이제 공론화할 때가 되었으며, 중앙정부에 의한 인위적 통합보다는 지역의 주민의사에 따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의 견해를 물었다.
한편 오는 27일 권광택, 김경도, 이상근 의원에 이어 28일 김은한, 정훈선, 손광영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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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90530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