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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6 21: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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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15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면서 “1388청소년지원단”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점검 활동에는 창녕군청,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창녕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민․관 단체들이 참여했다.

이번 지도점검 및 아웃리치 활동은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학교주변 PC방, 분식집, 편의점 등에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 상담전화 “1388”홍보, 야간시간대 청소년 PC방 출입금지, 편의점의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금지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해 지역 어른들이 지켜줘야 할 사안 및 청소년들이 지켜야 할 사안들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

군청 관계자는 "창녕군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와 창녕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의 적극적인 협조로 아웃리치 활동과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 지도 점검의 성과를 높일 수 있었고, 이번 활동 및 지도 점검이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우리 창녕의 미래인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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