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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5 1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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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문화재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화재진압작전 전개를 위해 지난 14일, 소방공무원 12명, 창녕군청 직원 8명, 의용소방대 10명, 자위소방대 6명 총 36명과 함께 창녕군 소재에 있는 관룡사(대웅전, 원음각, 약사전)에서 유관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속한 현장대응·대비태세 구축과 가을철 건조기 산불로 인한 소중한 문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이에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관계자 스스로가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안전한 창녕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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