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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올해 고교축구 총결산 '왕중왕전' 개최 - 전국 17개 권역 56개 팀과 K리그 주니어 8개팀 총64개팀 출전 - 지난해 27만여명이 김천을 방문했으며 181억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
  • 기사등록 2014-10-02 16: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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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고교축구 대표팀들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해 김천으로 모인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 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4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김천종합운동장 외 5개소(보조경기장, 김천대, 김천과학대, 김천고, 성의고)에서 개최된다.

전국 17개 권역에서 선발된 56개 팀과 K리그 주니어 8개팀 총64개팀이 출전하여 자웅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되며 10월 3, 4, 5, 7, 9, 11, 13일(7일간) 개최된다. 결승전은 13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스포츠채널에서 중계방송한다. 

특히 김천시는 올해초 ‘제4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고교축구대회’를 시작으로 ‘2014 하나은행FA컵 1, 2, 3라운드’ ‘K리그 클래식 프로축구대회’ ‘2014 대교눈높이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까지 다양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및 상가들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며, 지난 해 각종 스포츠대회 개최 및 전지훈련을 위해 27만여명이 김천을 방문했으며 181억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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