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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진,선,미' 탄생 - 2014 영천한약과일축제 개막 첫 날밤을 화려하게 장식 - 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 '전국최고 영천과일! 홍보는 내가최고!'
  • 기사등록 2014-10-02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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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선발대회가 지난 1일 2014 영천한약과일축제 개막 첫 날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영천포도아가씨 선발대회는 올해 11회째로 격년 개최되는 전통깊은 대회로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권호락 영천시의회 의장 등 지역기관단체장을 비롯해 4,000여명의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이번 선발대회는 역대 최고인 61명이 예선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19명의 미녀들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후보자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끼와 재능, 영천과일 홍보대사의 이미지에 걸맞는 영천과일의 우수성을 알리며 대회장은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웠다.

이날 참가자들은 멋진무대를 위해 한 달 여에 걸쳐 합숙을 통한 워킹, 포즈, 스피치, 군무, 장기자랑등을 교육받았으며, 본선무대에서 그동안 연습한 장기들을 최대로 펼쳐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날 BIG이벤트로 열렸으며, 수많은 관중이 찾아 그 어느대회보다 성황을 이뤘으며, 대회에는 진, 선, 미, 별이, 약이 등 총5명이 시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전년대회와 달리 현장에서 시민들의 투표로 뽑은 인기상을 추가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또한 영천상공회의소(회장 한명동)에서 준비한 특별상이 본선진출자 14명에게 수여 됐으며, 본선진출자 전원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대회로 치러졌다.

이날 포도아가씨에는 참가번호 6번 손채원(25)양이 진, 조은영(19,참가번호56)양이 선, 김고은(19, 참가번호46)양이 미로 선발됐으며, 별이에 심지윤(22, 참가번호15)양, 약이에 이은비(23,참가번호7)양이 선발됐다.

한편, 제11회 영천포도아가씨에 선발된 미녀들은 향후 2년 동안 영천과일과 한방산업, 지역 우수농특산물, 와인 및 말(馬)산업 등을 홍보하는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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