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에서 '경상북도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 열려 -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 구현, 환경의 새로운 가치창출 - 낙동강 보 건설 등 급변 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해 능동적 정책 수립
  • 기사등록 2014-10-01 21:34:59
기사수정

 


경상북도는 ‘2014 상․하수도담당 공무원 워크샵’을 10월 1일, 2일 양일간 안동시 리첼호텔에서 23개 시․군 상하수도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은 중앙정부 및 道의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무환경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제시 및 시․군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의 기틀 마련을 목적으로 경상북도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안동시 등 12개 시․군 공무원 및 민간인이 상하수도분야 업무 유공자로 표창을 수상했고, 고령군 등 4개 시․군에서 상하수도분야 우수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상수도분과 위원회는 상수도 기술진단과 수충격현상과 안전대책, 하수도분과 위원회에서는 강우 시 하수관리 현황 및 개선 방안과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성과평가 등에 대하여 특강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지자체간 정보를 교환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준근 도 물산업과장은 “상․하수도 연찬회를 통해 달라진 시책 및 우수사례를 전파해 도와 시․군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양질의 상․하수도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해 2단계 오염총량관리제 실시, 낙동강 보 건설 등 급변 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9008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