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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준공식 - 적기 수확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미질 저하 등 해소한다 - 전국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해 수도권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 기사등록 2014-09-30 2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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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성농협 벼 건조·저장시설(DSC) 준공식이 오는 10월 1일 공성면 금계리에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열린다.

곡창지대지인 공성면지역에서는 그동안 벼 수확시기가 과일 수확과 감 수확 등과의 시기가 겹치고, 벼 건조·저장시설이 없어 적기 수확의 어려움과 이로 인한 미질 저하 등을 해소하기 준공됐다.

총사업비 18억원(공성농협 9억원, 시비 9억원)으로 1,500톤 규모의 저장시설과 30톤 규모의 건조시설 2기, 투입구(30톤/h) 등 최첨단 시설로 설치됨으로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경감하고 고품질 쌀 생산으로 인한 농가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연차적으로 권역별 DSC를 설치하여 전국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해 수도권 지역에 대한 집중 홍보를 통해 상주쌀이 전국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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