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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 호텔업․여행업,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종사자 200여명 격려 - 음식점(다미촌)을 운영 최근 유튜브 조회수 52만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 언…
  • 기사등록 2014-09-25 2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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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제41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2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관광업계 대표, 관광업계종사자, 관광전문가, 지역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과 함께 관광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연결됐다.
 
기념식에는 우수 관광시책을 추진한 포항시 관광진흥과 김경룡 주무관 등 시․군 관광부서 우수공무원 6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우수업체 표창으로는 경주시 태종로에 소재하는 신라관광(주)가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했다.

 

음식점(다미촌)을 운영하면서 최근 유튜브 조회수 52만에 이를 정도로 인터넷, 언론 및 방송활동 등을 통해 주변 경기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함순복(일명 폭탄주아줌마)씨, 한옥체험업운영에 공이 많은 노명희씨를 비롯한 경북관광의 맛과 멋을 전하는 관광전도사인 관광업체 우수 종사원 12명 등 모두 23명이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고,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관광 대학생 컨설팅전에서 입상한 계명대학교 임가운학생 등 23명에게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상장을 전달했다.

 

또한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타의 귀감이 된 코모도호텔경주 류일무씨 등 관광종사자 7명에게 경상북도관광협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김남일 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관광현장에서 실제고객과 접하며 일하는 분들이야 말로 경북관광을 윤택하게 하는 숨은 주역이다. 경북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에게 따뜻한 미소와 정이 넘치는 환대서비스를 적극 실천함으로써 경북이 대한민국의 대표적 전통문화 관광지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친절과 품격 있는 서비스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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