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주에 '대한민국 최정상급 한류스타들' 모인다 - 경상북도,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 개최로 한류의 중심지로 - 엑소-K(EXO-K),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빅스(VIXX), 시크릿, 비투비(BTOB), …
  • 기사등록 2014-09-25 21:50:36
기사수정

 


국내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총 출연하는 ‘2014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28일 18시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POP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지난 2010년 한국방문의해 기념 특별이벤트 사업으로 시작해 해를 거듭 할수록 인기가 절정을 이루고 있다.

 

이번 행사 출연진들은 엑소-K(EXO-K), 카라, 티아라, 씨스타, 포미닛, 빅스(VIXX), 시크릿, 비투비(BTOB), 블락비, 에일리, 크레용팝, 비에피(B.A.P), 포커즈, 달샤벳, 탑독, 갓세븐, 소년공화국, 베스티, 레드벨벳, 딕핑스, 헤일로, 루커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24개 팀이 참가한다.

 

사회는 배우 서강준, 카라 구하라, 씨스타의 다솜이 진행을 하며, 관람객은 국내외 관광객을 포함해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공연에 앞서 오후 5시 부터는 출연 가수들의 레드카펫 입장과 포토타임 시간을 마련해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미 지난 4년간 성공적 개최에 따른 명성으로 한류드림콘서트는 그 인기를 증명하듯 스탠딩좌석 7,000여석의 사전 인터넷 판매가 당일 30분만에 매진됐으며, 그라운드석은 해외 프로모션 관광객과 1박 2일 경주지역 숙박을 조건으로 한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 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번‘이스탄불 in 경주 2014’의 성공 개최를 통해 경북의 문화적 역량과 위상을 인정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로 경상북도와 경주는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K-POP과 관광을 연계하여 국내외 많은 관광들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는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활용해 세대와 국경을 뛰어 넘는 소통의 장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99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