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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9 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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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19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으로 제24회 장애인 복지증진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되어 기념행사를 가졌으나, 올해는 지난 세월호 사고로 인하여 연기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식 창녕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녕군지회, 장애인단체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장학금 전달(14명)과 읍면별 노래자랑 등 한마당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목적은 장애인복지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장애인의 재활․자립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창녕군내 장애인, 봉사단체, 일반주민 등이 참여하여 행사가 진행됐다.

김충식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삶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 계시는 장애인들을 위해 건강하고 보람있는 사회생활 지원을 위해 다향한 복지시책 추진으로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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