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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9 2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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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환 창녕군의회 의장이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손의장은 다음 주자로 자신을 지목한 김충식 군수의 제안을 기쁘게 수락하고, 지난 17일 한국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했다.

손의장은 소감을 통해 “우리가 모은 작은 정성이 루게릭 환자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이병진 창녕경찰서장과 김정재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ALS)협회에서 환자 치료를 위해 고안한 사회운동으로, 참가자로 지목된 세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ALS협회에 10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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