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19일 오후 2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 마을회관에서 소방공무원 및 마을 어르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안전 마을」조성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문산리 나룻가마을 및 중마마을의 56가구와 마을회관에 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각 58대를 기증하고, 방화환경 조성을 위해 마을회관 입구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을 부착하였다. 아울러, 마을이장 및 중마마을 대표를 각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달서소방서(서장 박희욱)는 “노인 등 다수의 화재취약 계층이 거주하고 소방통로가 협소하여 화재발생 시 초기 진화가 어려운 지역을 지속적으로 선정하여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등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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