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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13 20: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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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이 12일 오후 2시 남후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 특수시책으로 도내 전체 각 시,군별로 읍면동 중 건강취약 지역 1개소를 선정해 시작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으로 마을마다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해 지역민 스스로가 건강생활실천 능력을 배양하고, 지역 간 건강격차를 줄여 장수마을의 토대가 마련된다.


안동시는 표준화사망률, 건강행태지표, 자살률 등 3개영역 7개 지표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취약지역으로 남후면을 선정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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