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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2 1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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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2일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더케이서드에이지 및 부곡하와이 등 10곳을 방문하여 추석명절 대비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현장지도 방문은 추석명절 대비 특별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창녕군 내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안전대책 추진 상태 확인 및 주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관계자에 대한 자율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하여 화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백형환 창녕소방서장은 “관계자 스스로가 자율안전관리체제 구축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인명ㆍ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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