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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9-01 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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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도 전 육군 참모총장(81.현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총연합 상임회장)이 지난 1일 고향(창녕군 이방면)을 찾아 지인과 만난 자리에서 건국절 제정을 주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정부차원에 추진 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들어 세월호특별법등으로 정치권은 물론 경제등 나라 안팍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 건국절을 만들어서 국민들이 이념적으로 뭉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현시국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

 

박 전 총장은 무관 출신이지만 부드럽고 온화하고 친절한 유외내강형인 그는"대한민국이 탄생한지 66주년이 되는 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부정하고 자유민주체재를 전복하려는 세력들이 백주 대낮에도 설쳐대는 모습이 섬짓하고 걱정된다"며" 1945년 연합국의 승리로서 일제로부터 해방되고 우리나라를 건국한지 66주년이 되는 해이지만 건국절을 공식적으로 정부차원에서 기념하지 않음으로서 국민의 65% 이상이 건국일을 모르고 대한민국의 장래희망인 청소년들의 95% 이상이 모르고 있는 가슴아픈 일이다"고 거침 없는 발언을 쏟았다.

 

삼국지를 인용하면 용장, 지장, 덕장중에서 덕장을 높이 평가 했듯이 박 전 총장도 거침 없는 발언에서 " 김대중 정권시절에 현 동작동 이승만 대통령 묘소 앞에 건국대통령비석을 세울려고 하던 애국인사들의 노력이 저지 당하여 그 비석을 묘소 앞에 파묻어놓은 사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현재는 초대 대통령이라는 비석만 서 있을뿐이다.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서양인이 12년이 걸린다는 박사 코스를 5년만에 해치운 세계적 천재급 두뇌의 소유자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그가 건국대통령으로서 1920년대 한 말 "공산주의 국가는 국민을 굶어죽인다"는 예언이 적중했다. 소련이 3천만, 중공이 5천만 북한이 3백만 굶어죽였다. 이밖에 캄보디아 등 수많은 공산국가가 국민 다수를 굶어 죽였다. 이대통령은 영적 예언력도 세계 최고 수준급이다.

 

진주만 기습공격을 받은 미국 정치인들이 그의 예언력에 깜짝 놀라 그를 존경하는 정치인이 더욱 많아졌다고 한다. 김일성의 남침 전쟁도 예견했어 미국관료(맥아더, 덜레스)들과 오랜 세월 친분을 쌓아온 덕분에 미군뿐 아니라 UN군도 참전케 해, 김일성의 남침전쟁을 방어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공산주의 경제체제를 거부함으로써 공산주의의 허점을 궤뚫어본 이승만 박사는 하지 장군의 좌우합작 하라는 압박(이 화장에 감금)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반공국 대한민국을 건국한 것이다.

 

아주 유능한 CEO 이승만과 박정희를 만나 50여년 만에 세계 10위 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하자 세계가 "한강의 기적"이라며 "놀라고 경제개발국으로 모델을 삼으려 한다" 고 국내 정세가 어렵기에 건국절을 만들어서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1956년 육군 사관학교 12기를 거쳐 1969년 월남 전쟁시 중령으로 참전, 사단장, 군단장, 군사령관, 육군참모총장으로서 개인은 물론 고향을 빛낸 인물이 됐다. 그는 팔순의 나이를 잊은 듯 현 효암연구소 소장과 불교 등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며, 오는 14일 고향인 이방면민 화합한마당 축제에도 참석해서 축사를 할 예정이다.

 

그는 ,건국의 발견 , 책에 건국절을 투고를 하는 등 건국절 제정에 대해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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