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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29 09: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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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서민일자리 마련과 고용창출을 위한 2014년 4단계(10월~12월)공공근로 희망자 접수에 나섰다.

 

공공근로사업은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한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으로 이번 4단계 사업에는 140명 정도 선발한다.

 

신청기간은 8월29일부터 9월5일까지로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자격증, 대학졸업증명서(고학력 한함)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만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재산이 1억3천500만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공근로 사업기간은 오는 10월6일부터 12월12일까지이며 선발된 인원은 정보화,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방자치단체 역점사업 등 4대 유형 67개 사업에 투입된다.

 

안동시는 공공근로사업 시행으로 저소득층 가구의 고용확대효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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