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실시한 시범사업으로 벼 조생종 기술보급 시범사업 결과 평가회와 추석 대비 조생종(조운벼) 벼베기 행사가 22일 대표농가 윤기홍 육묘공장 및 현지포장에서 열렸다.
추석햅쌀용 조생종 신품종단지 조성시범사업’은 윤기홍 대표를 비롯한 15호 농가에서 30ha, ‘노력절감 고품질 쌀 생산 시범사업’은 2개소(성동동 쌀사랑작목반, 모서면 석산벼 생산작목반) 18농가 40ha를 추진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농업인들은 “이른 추석대비 조생종 생산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만생종 편향 재배 탈피 및 숙기 분산으로 기상 재해 대응에 필요한 사업이며 비용절감 자재 사용을 통한 생산비 및 노동력 절감으로 농업경영비 절감을 위한 사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