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안동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수용자들에게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상담프로그램 및 수용자 가족 건강성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추진하게 된다.
안동교도소는 협약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수용자들에게 심도 있고 전문적인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해 교정사고 방지와 정서순화 및 인격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위복 안동교도소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상담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교정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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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89128FMTV표준방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