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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8-12 12: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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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김영재)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현장의 응급안정망 구축과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12일 오전 11시30분 안동병원 1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동병원 및 경북개발공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현장안전과 신체, 정신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안동병원과 협약을 맺은 경북개발공사는 경북도청 신도시 사업추진을 비롯한 택지개발, 주택건설, 산업단지건설, 위수탁사업 등의 도내 개발업무를 도맡고 있다. 안동병원 또한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및 경북닥터헬기 운영, 1천병상 운영 등 경북 중심의료기관으로 보건향상 및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원활한 의료시스템과 다양한 의료지원으로 경북도내 주요한 개발사업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재 경북개발공사 사장은 "안동병원과의 협약으로 건강증진은 물론, 응급처지 교육과 환자 후송체계 확립 등으로 현장의 응급안정망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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