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방서(서장 이황진)는 8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지원기관 관계자 회의를 실시했다.
수성구청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8개 기관이 참가한 이번 회의는 방화에 의한 이마트 시지점의 대형화재를 가상으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시 △ 각 기관별 주요 조치사항에 대한 발표 △ 긴급구조지원기관ㆍ단체별 장비 및 인원 지원 사항 △ 기관별 임무수행 등에 대해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대구수성소방서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에게“대형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별 협조 속의 신속한 역할 분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9071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