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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노래, 음악 콘텐츠로 육성한다 - 하회마을, 부용대, 제비원 미륵불, 안동국화, 안동사투리 등을 음악 콘텐츠…
  • 기사등록 2014-07-31 12: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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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신도청 시대를 맞아 안동 지역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노래를 국민가요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 나섰다.

대표적 노래로 '안동역에서'가 국민 애창곡으로 불려지면서 휴가철 안동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는 이러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음악 콘텐츠를 더욱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하회마을의 허도령 전설과 자연경관을 이야기한 부용대 연가와 제비원 아지매, 안동국화, 내 고향이 안동이시더, 참 좋으이더 등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노래가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많은 전통문화 관광자원을 소재로 한 음악 콘텐츠를 탈춤축제와 문화예술축제, 체육행사, 노래교실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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