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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극복 나선 원천리 마을주민과 공무원들
  • 기사등록 2014-07-31 12: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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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마을주민과 공무원이 가뭄극복에 발 벗고 나섰다. 
안동은 올해 6월과 7월에 하루건너 비가 내렸지만 강수량은 6월에는 5년간 평균 강수량 104mm 의 55%인 58mm가 내렸고, 7월은 23%밖에 되지 않는 44.7mm가 내려 안동, 임하댐이 저수율 20%대로 떨어지고, 강은 흰 뱃살을 들어내는 등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사진=안동농업기술센터 이용덕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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