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동부경찰서(서장 최석환)에서는 7월 29일 오전, 5층 대강당에서 안전한 도시 공간 조성을 위하여 대구 동구의회(의장 허진구) 의원 15명을 초청하여 ‘4대 사회악’ 척결 등 치안설명회를 개최 했다.
이날 대구 동구의회(의장 허진구) 의원 15명을 비롯하여 경찰서장(서장 최석환), 각 과·계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되었다.
혁신도시 건설 및 동대구역 청사 증축공사 등 새로운 인구 유입에 따른 각종 범죄 발생에 대비하여 동구지역 치안강화를 위한 동부서–동구의회간 MOU 체결이 이루어 졌으며, 아울러 4대 사회악 근절에 관한 치안설명, 테이져건 발사 시범, 시민입장에서 바라 본 치안정책에 관한 논의 및 의견교환 등 이루어 졌다.
최석환 동부경찰서장은 “범죄없고, 살기좋은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관내 치안에 관한 동구의회의 아낌없는 관심이 필요하다.” 라고 하며 지역의원들의 관내 치안정책에 관한 깊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