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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산림청,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4개 부문상 휩쓸어' - 최고의 숲해설가 산실! 남부산림청 또! 실력 입증!,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
  • 기사등록 2014-07-25 21: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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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이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안동시 호반자연휴양림(경북산림자원개발원)에서 실시한 제2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세밀화 부문 대상,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 등 4개 부문에 참가한 숲해설가 전원이 입상 하는 등 2년 연속 최고의 결과를 받았다.

지난해 경북 영양에서 실시한 제1회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 강주리 숲해설가의 ‘흙은 생명의 모태-지구를 만들자.’라는 내용으로 숲해설 시연부문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금년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숲해설가의 나비에 대한 내용으로 세밀화 부문 대상과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 등 2개 부문에서 최고의 결과를 받았다.

금년에도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 참가한 남부산림청 소속 숲해설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으며, "숲해설 세밀화 부문 대상(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숲해설 시연 부문 금상(울진국유림관리소 이귀남), 숲해설 사진 부문 은상(영덕국유림관리소 정종훈), 숲해설 프로그램 개발 부문 동상(영주국유림관리소 백순복)" 등을 수상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최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고 있으며, 2012년은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해에는 우수기관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에서는 시연부문 대상 등 최고의 숲해설가를 연속 배출하고 있다.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결과는 관내 국유림에서 활동하는 숲해설가 등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의 결과이며, 지식을 전달하고 숲을 알리는 산림교육전문가이자 산림 홍보대사인 숲해설가들의 더 나은 근무여건 조성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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