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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15 09: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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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회장 강옥순)는 7월15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18시간 과정으로 치매관리사과정 수료를 희망하는 회원 33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우리나라 65세 이상노인 10명중 1명, 85세 이상에 이르면 위험도는 더 높아져 2명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어 고령사회의 치매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및 관리의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갖춘 인재 육성과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살기 좋은 농촌, 건전한 농촌 가정 육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의 부업기술과 전문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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