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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그린국토 중심의 살기좋은 신활력도시 만든다’ - 도시기본계획 변경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민선6기 8대 프로젝트, 39개 공약…
  • 기사등록 2014-07-11 15: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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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김천] 김천시는 11일 시청에서 2020년 김천 도시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해당관과소장 및 담당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는 상위계획인 국토종합계획과 경상북도종합계획 등을 반영하고 혁신도시조성 및 산업단지 개발 등 제반여건 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11월부터 변경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김천시는 앞으로 추진일정을 8월말경 주민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12말경 경상북도로부터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또 변경검토된 도시미래상은 ‘그린국토 중심의 살기좋은 신활력도시 김천’으로 정하고, 민선6기 들어 시민들에게 제시한 8대 프로젝트, 39개 공약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도시기본계획에 우선적으로 반영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5년마다 검토 변경수립되는 기본계획인 만큼, 우리시의 장기적인 비전과 도시미래상 정립을 위해서 토지이용계획 검토와 더불어 철도, 산업단지 등 각종개발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기본계획 반영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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