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폴리스 김학준경사

충북 음성경찰서(서장 이경순)는 감곡파출소 김학준 경사를 『제9회 탑 폴리스』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음성서는 업무에 정통한 경찰관을 양성하고 조직의 화합과 사기를 관리하기 위하여 매 분기마다 1,2차의 엄정한 공적심사를 통해 경찰업무발전과 타의 모범이 되는 경찰관을 『음성경찰서 탑 폴리스』로 선정하여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해 왔다.

이번 제9회 탑 폴리스로 선정된 감곡파출소 김학준(남,38세) 경사는 1995년도에 경찰에 임용되어 주로 최일선 현장인 지구대에서 근무하며 주민를 위한 봉사치안활동에 전념하여 왔고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등 13회의 수상을 받았다.

김경사는 지난해 5월 감곡파출소 근무를 하면서 마을회관을 일일이 방문하여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교통지도 단속으로 교통사고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특히, 금융기관 및 현금 다액 취급업소 순찰을 하면서 자체 방범 체제를 구축하여 강․절도 사건예방에 크게 공헌하였다.

음성경찰서 김학준 경사는 “ 최일선 현장에서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싶다 ” 고 말하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주민에게 보다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