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 - 22년동안 학업위기에 처해진 청소년들과 꿈을 내려 놓지 않는 차세대 꿈나…
  • 기사등록 2014-07-10 20:02:12
기사수정
 
안동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가 7월 10일 오전 길주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 보고회에는 이재현 안동교육장을 비롯해 박창한 교육지원과장, 관내 초,중,고 학교장, 상담업무담당교사, 김귀임 도연합회장 등 의성. 봉화. 군위. 영양. 청송. 영주. 예천. 경산. 구미지역 회장단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명희 안동지역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및 길주초등학교 정수원 교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재현 교육장은 축사에서 "로또 복권 1등 당첨이 나오기 까지는 3대의 자원봉사가 있어야 그 행운이 온다면서 관내.외 모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결코 훗날 우리의 자녀들에게 미칠 영향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현장보고회에 참여한 촉진자 교사들의 열정이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으로 보살피고 함께한 시간이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의 소감 발표에서 앞으로 또 기회가 온다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지역연합회는 22년동안 학업위기에 처해진 청소년들과 꿈을 내려 놓지 않는 차세대의 꿈나무들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884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