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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7-09 15: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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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한우가 한경비지니스가 주최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012년 이후 내리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시상은 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렸으며, 최태환 안동시 부시장이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분야별로 참가한 총 129개 부문, 106개 브랜드에 대한 여성소비자 2,458명을 대상으로 주최사 홈페이지 및 포털 배너 광고를 통한 리서치 결과 안동한우가 의성마늘소와 전북 단풍 미인한우, 명실상감한우 등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시장발전을 주도해온 기업 및 지자체 브랜드를 발굴해 온라인 투표방식을 통해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건전한 소비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자치단체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며 "소비의 주체인 여성소비자 소비트렌드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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