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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백형환)는 8일 제8호 태풍 너구리 북상에 대비하여 긴급구조 현장대응 경계근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기준, 태풍주의보 발령 시 창녕군 긴급구조통제단장(창녕소방서장)이 재난현장에 필요한 인명구조장비와 동력소방펌프, 양수기 등 수방장비의 100%가동으로 긴급구조현장 대비를 강화하고,
특히 태풍경보가 발령되면, 소방인력 17명을 보강 동원하여 주요 거점장소에 구조인력을 분산배치 하는 등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명구조 구급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긴급구조지원기관과 태풍 및 집중호우를 대비한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로 주민의 안전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