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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베트남에 새마을 정신 전파한다 - 영천시 해외새마을봉사단, 오는 8일 베트남 닝송현 탄랍 2마을로 출국
  • 기사등록 2014-07-03 22: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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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tv 영천] 영천시 해외새마을봉사단 5명이 지난 2일 영천시 명예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됐다.

박상술 전 대창면장을 비롯한 해외새마을봉사단은 오는 7월 8일부터 베트남 닝송현 탄랍 2마을로 출국해 현지에서 14개월 동안 새마을정신을 전파하고 영천을 알릴 계획이다.

영천시의 해외 새마을사업은 올해부터 5년간 KOICA와 협력하여 베트남 닝송현 탄랍2마을에 새마을조직육성, 의식교육, 환경개선, 소득증대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구호를 넘어 주민자립역량강화를 통한 빈곤퇴치법을 전수하고 영천의 글로벌 브랜드가치 제고 및 대내적 시민의식 고취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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